니가 나를 떠났을때
눈앞에 없을때
슬픔에 젖어 울기만 할때에
두눈은 흐려지고 심장은 멎은듯
니가 너무 그리워 니 숨결이 그리워
그리 멀지는 않았어
(니 곁에 갈 수 있었어)
니 손을 잡고 싶었어
(니 앞에 설 수 없었어)
너에게 준 상처
되돌려 볼수는 없는 거니?
이 긴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올때에
젖은 눈 닦으며 또 눈을 뜨네
날이 가면 갈수록
니 얼굴이 흐려져 미치겠어
난 너를 잊어가려는걸까..
어제밤 내 꿈속에
니가 울고서있어
꿈속에 니가 점점 멀어져가
멀어지는 널 나는 멍하니 보고있어
이런 내게 화가 나
니 사진을 꺼내봐
그리 멀지는 않았어
(니 곁에 갈수 있었어)
니 손을 잡고 싶었어
(니 앞에 설 수 없었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는 점점 두려워
너를 잊으려는 내가 두려워
이젠 보내야겠지
그만 놔줘야겠지
그게 네게 편히 쉬라고 말하는걸까
사랑했엇던 그때
멀리가버린 그대
보내주려해
널 잊으려해
못난 날 용서해
하늘에 있는 널 위한 편지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