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푸른섬으로

허클베리핀
젖은 손 매만지는 검은 구름들 거리엔 풍겨오는 너의 목소리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는 서늘한 뒷모습 어디로 갔나
오늘도 너에게 나서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가는데 가는 데 너의 목소리
가는데 가는 데 섬이 앞에 있네

날아서 날아서 훨훨 날아서
날아서 날아서 훨훨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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