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도 느낄꺼야
네가 주고간 그아픔을
아무 이유없이 떠난너
너도 버림 받을때
언젠간 너도 아플꺼야
니가 사랑한다 느낄때
아무 이유없이 버려져
너도 아파 할꺼야
그래 난 널 버렸어 비겁히 겁없이
사랑과 입술 없이도 괜찮을꺼 같아
너보다 더 나은 사랑 쉽게 찾을것만 같아 날 떠나가
다른 사람을 찾아가
첫만남의 설램만이 줄수 있는 사랑을 찾아
이기적인 나 대신 그녀를 내놔
하지만 지금 나도 지금은 버림을 받아 널 그리워 한다
하지만 나도 버림을 받아 너처럼 버림을 받아
사랑은 잃은후 나만 원망했지
난 다시 일어나 너를 미워 할꺼야
언젠가 너도 느낄꺼야
내게 주고간 그 아픔을
아무 이유없이 떠난너
너도 버림 받을 때
언젠간 너도 아플꺼야
네가 사랑한다 느낄때
아무 이유없이 버려져
너도 아파 할꺼야
입술을 스치는 공기처럼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난 널 마셔댔다 그러고 쉽게 내뱉어
숨쉬고 또 뱉어내 또 마시고 또 뱉어
소중함이 무너져 입술 마져도 굳어져
굳어진 니얼굴은 눈물없이 울었어
그래 난 널 버렸어 비겁히 겁없이
사랑과 손길 없이도 괜찮을꺼 같았어
사랑은 잃은후 나마저 잃었고
비겁히 날 떠나 넌 나만큼 아플꺼야
언젠간 너도 아플꺼야
니게 주고간 그아픔을
아무 이유없이 떠난 너
너도 버림 받을때
언젠간 너도 아플꺼야
니가 사랑한다 느낄때
아무 이유없이 버려져
너도 아파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