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게됐는데..
이제서야 웃게 됐는데..
내안에 너는 날 모르고 살아
다시 쏟아 버렸던 눈물만..
다시 한번 돌아 보는데..
다시 한번 손내미는데
다 거짓말이니? 내가 부족한 거니?
그렇게 니마음이 떠나서 다 사라진거니?
아파도 잊어줄께
내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울어도
너만을 매일 그려서 나 이노랠 불러서
너 아파할까봐 너 울게 될까봐 미안해..
애써 나를 잊을건가봐
애써 나를 지우려나봐
눈물 섞인 기억들 모두 사라지겠지
언젠가 너도 알게 되겠지
아파도 잊어 줄께
내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울어도
너만을 매일 그려서 나 이노랠 불러서
너 아파할까봐 너 울게 될까봐 미안해..
너만을 너만을 사랑했었던 나야
바보같이 난 너만을 바라보다
널 울릴까봐 큰말도 못하고
흐르는 눈물만 흐려진 모습만
아파도 아파도 널
내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불러도
제발 돌아봐선 안돼 더 미워선 안돼..
그래도 하는 말 그래서 하는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