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고 날으는 여기 구름 속에서 찾는데 어디쯤에 있을까~
솜사탕을 먹으러 여기까지 왔는데~ 바람아 어디에 숨겨놨니
소나기 지나가면 무지개 언덕 위에서 기다리겠지 하늘나라 ansel~
파란하늘 날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 그대와 둘이라서 더 좋아
밤이 오면 별들이 와서 달님에게 데려다 줄 것 같아
토끼들과 놀다 지쳐 난 새록새록새록 잠이 들겠지
풍선타고 날으며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네
영원히 그대와 여기 하늘 살아야겠네 구름이불을 덥고 살거야~
풍선타고 날으며 무지개 동산에서 노래해 언제까지 노래해~
노래해 하늘에서 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