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어 내앞에서
그런 말하지마 눈물 보이지마
됐어 내앞에서
그런 말하지마 착한척 하지마
됐어 내앞에서
그런 말하지마 눈물 보이지마
착한척 하지마
멈출 수 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싶어
사랑했나싶어 네게 묻고싶어
다 식지않았을꺼라고 믿고싶어
멈출 수 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싶어
사랑했나싶어 네게 묻고싶어
가식적인 날 전부 잊고싶어
우리가 서로 느껴왔던 사랑이란
감정의 깊이가 살짝 달랐나봐
우리가 자라왔던 환경
주위사람들부터가
차이의 시작이였었나봐
다 표현못했나봐
불만이 싹튼감정
그때그때 치유하지 못했나봐
아니길 바랬나봐 그렇게 믿고 싶었나봐
보기싫은건 눈 꽉 감았나봐
이건 사랑아니라고 나를 달래
사 랑은 다를꺼라고 혼자 묻고 대답해
( 착잡해 )
그동안 흘린 시간들땜에 원망도해
쿨하게 떠날때와는 다르게
찌질하게 혼자 술도 마시고
비굴하게 매달려도 봤지만
이젠 정말 끝이라는 것도 알지만
머리는 알아 진짜 알아
근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
진짜 내 발은 자꾸만 니 그림자를 따라 걸어
대답이 없는 내게 자꾸 말을 걸어
술잔에 너를 가득 담아 입에 털어
집착이라면 집착이지만
사랑이라고 부르면 이것도 사랑이야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려서라도
지금은 널 붙잡고 싶어
하루라도 너에 대한 생각을
저버린 적이 없어
그래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멈출줄 모르는 내 심장이 말하잖아
어쩌면 사랑이 넘쳤던게 독이 였나봐
부족함을 모르고 행복하기만
이별이란거 몰랐던
우리사이 영원할줄로만 알았던
그래 그날밤 씁쓸한 웃음이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어
애써 눈물을 삼키며
서로에 아픈 상처만 남기며
너없이도 나 괜찮아
다른 여자를 만나봐도 술에 취해봐도
끝내 생각나는건 너라서
돌아와 너없이는안되니까
내 등뒤에서 울고있는 널 보지못해
우린 행복하다 착각 했었나봐
끝내 니가 그 남자를 잊지 못하게 만든
그 이유가 아마 나 였었나봐
왜에 이제야 깨달았던 걸까
나 왜에 널 항상 외롭게 했을까
이제 엮일일 없을꺼란 나지막한 목소리만
남긴채 날 떠났던 그 밤이
우리이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어
온통 내 생각으로 차 있는줄 알았어
너 없이도 잘 살줄 알았는데
니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또 무너지냐고
그토록 니가 싫어하던 술로 밤을 지새고
온갖 니욕과 숱한 추억을 지워도 안돼
너없이 나 진짜 죽어
어떻게 해서든 널 붙잡고 싶어
멈출 수 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싶어
사랑했나싶어 네게 묻고싶어
다 식지않았을꺼라고 믿고싶어
멈출 수 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싶어
사랑했나싶어 네게 묻고싶어
가식적인 날 전부 잊고싶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