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지워도 지워지지않는
버려도 버려지지않는 넌
가슴이또 먹먹해져 하루가또 일년같아
가슴이또난 먹먹해져서 하루하루가 일년만같아
미친듯이 널 애타게 널 불러도
rap1)
네 예쁜 입에서 나와선 안 될 말
안녕이란 말은 제발 하지 마
지금 내가 좀 부족하지만
그 빈자리 사랑으로 채워 왔잖아
아픔의 크기 만큼이나 자란
사랑이라 오해로 닳아 사라질 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어 미련을 가져 봤자 뭐해
후회해도 늦어버린 걸 넌 떠나버린 걸
verse)
도대체 내게 무슨짓을 한거야
이렇게 아픈데 정말 미치겠는데 예~~
니가 뭘한다고또 내게 아픈말좀 하지마 no no no
날 떠나가지마
chorus)
내가너무아파 못하는 못하는 말
네게전하지도 못하는 못하는 말
너를 지워버리면 너를 잊어버리면
내겐남는게 너 하나하나하나 없는데
귀를막아서도 안되는 안되는말
입을막아서도 계속 나오는그말
모르는사람이니 차가게 변한거니
내겐남는게 너 하나하나하나 없는데
rap1)
굳이 못 하는 말하며
너에게서 멀어지는 게 어쩌면 네가 원한 답이라면
어떻게 하는 게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내 마지막 최고의 선택인 걸까
내 맘속에서만 너에게 하는 말
차마 소리 내어 밖으론 내뱉지 못한 말
네가 떠나간 그곳에 난
여전히 이렇게 널
잊지 못하고 내 가슴이 못하는 말
bridge rap)
이렇게 아프게 널 보낼 수는 없어
이렇게 그냥 끝낼 수는 없어
나 아닌 다른 낯선
사람에게 널 그냥 또 보낼 수는 없어
익ノ숙ノ해ノ지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