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그리고 욕

정준영
앨범 : How
등록자 : JunSung
두 눈을 감으면 너와의 기억에
되감긴 시간이 그 때를 또 살게해..

가만히 떠보면 손끝에 닿을듯이
선명한 네 모습 잡힐 것 같아..

숨 쉬면 그저 한숨뿐
입만 열면 그저 욕뿐..

찢겨진 추억에 가슴이 다 베여서
시리고 아픈 가슴에 가시 같은 조각은
떠다니다 또다시 나를 찌르고..

멍하니 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에
혹시나 너 있을까 한참을 걸어
미친듯이 헤매이다 문득 정신 차리면
어느샌가 또 그 자리 네가 멀어지던 그 곳..

숨 쉬면 그저 한숨뿐
입만 열면 그저 욕뿐..

찢겨진 추억에 가슴이 다 베여서
시리고 아픈 가슴에 가시같은 조각은
떠다니다 또다시 나를 찌르고..

나 어떻게 살아가니
나 이래서야 살겠니..

끊어진 약속을 주인 없는 약속을
내 안에서 지켜보려해
바보같은 내 모습
이렇게 하루가 허무하게 또 흩어져..

끊어진 약속을 주인없는 약속을
내 안에서 지켜보려해
바보같은 내 모습
이렇게 하루가 허무하게 또 흩어져..

숨 쉬면 그저 한숨뿐
입만 열면 그저 욕...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 、。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