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불빛들이 흐르는
아득한 너의 어둠속에
기대인 나의 고독이
언제나 우린 음음..그냥 친구처럼
다가설 수 없는 벽을 쌓은거야..
고개를 돌리는 너의 깊은 강에
밀려오는 나의 상심이
너무 편한 우리 느낌들이 유리벽처럼
체온없는 그리움에 갇혀져..
안개 걷힌 새벽 너의 빈자리는
그림속에 바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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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리는 너의 깊은 강에
밀려오는 나의 상심이
너무 편한 우리 느낌들이 유리벽처럼
체온없는 그리움에 갇혀져..
안개 걷힌 새벽 너의 빈자리는
그림속에 바다 같아..
수많은 불빛들이 흐르는
아득한 너의 어둠속에
기대인 나의 고독이
언제나 우린 음음..그냥 친구처럼
다가설 수 없는 벽을 쌓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