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모습이었다
어설픈 모습이었다
사랑한단말 함꼐
하잔말 그소리가 낯설다
거짓말 한거였니
아니면 최면을 걸은 거니
나는 널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사랑이 사랑이 떠나 간다
가슴이 가슴이 메어진다
맘이 아파 눈물이나
너가 너무 무섭다
너 없이 너 없이 살수있다고
아파도 아파도 나 참겠다고
나 혼자서 최면을 걸어본다
여자의 육감이 있다
흔들리는 니 눈빛 보다
입술을 물고 티 안내려고
주먹을 쎄게 쥔다
울리는 너의 전화
내 눈치를 보는 모습
야비한 니 얼굴에
내 손이 다가간다.
사랑이 사랑이 떠나 간다
가슴이 가슴이 메어진다
맘이 아파 눈물이나
너가 너무 무섭다
너 없이 너 없이 살수있다고
아파도 아파도 나 참겠다고
나 혼자서 최면을 걸어본다
이제는 미련 없다
너보다 잘난 남자는 많다
나에게서 멀리 멀리 멀리 가버려라
사랑이 사랑이 떠나 간다
가슴이 가슴이 메어진다
맘이 아파 눈물이나
너가 너무 무섭다
너 없이 너 없이 살수있다고
아파도 아파도 나 참겠다고
나 혼자서 최면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