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1)
그래 너 그리고 나 우리 사랑했던 날들
그땐 우리 참 철이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들만 참 많아.
이렇게 지나보니 그때가 참 좋았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이 세상 어떤것보다도 너를 아끼고 있다고
좀 더 자주 말해 줄걸 그랬어.
이제와 돌아보니 너만한 사람 없었어.
(아픈시간이 지난후에)
그땐 왜 몰랐을까?
(한발짝 물러나 뒤돌아보니)
그래 우리 당연하듯 서로 곁에 있던 그때로
우리 순수하던 예전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해.
아무렇지 않게 부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만 싶어.
Chorus)
어느날 마주 칠 수 있는 그런 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가는걸
Rap2)
다 지운줄 알았던 핸드폰 속 사진.
그 안에 그때처럼 달콤했던 우리 둘
왜 하필 요즘처럼 니가 자꾸 생각날때,
하필 이럴때 또 발견했나 싶어.
근데 나 말야.
한창 그리움이 깊어질때 쯤이었거든.
많이 궁금했거든.
몇일 전부터 우연히라도
너와 마주치기를 믿지도 않는 신께
그렇게 많이 빌었었거든.
Chorus)
어느날 마주 칠 수 있는 그런 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가는걸
Rap3)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버려 전 할 수 없는 얘기.
언젠가 이 노래가 너의 마음에 닿기를...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너도 미소 짓기를...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버려 전 할 수 없는 얘기.
아직도 그날이 떠올라 혼자 웃곤해.
마치 어제 같아 내겐 너무나도 선명해.
Rap Bridge)
함께라서 행복했던 그때....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 아직 난
Chorus)
어느날 마주 칠 수 있는 그런 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가는걸
Chorus+Rap)
어느날 마(Why)주(Why)
칠 수 있는(Baby)
그런 날 온다면(What you can?Baby.)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우리 마주친다면 지나쳐간다면)
(그때는 서로 알아 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곳에(그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널 기억 할 수 있어.)
하나하나 채워져가는걸
Rap4)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버려 전 할 수 없는 얘기.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버려 전 할 수 없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