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다 거짓말 니가 한 약속 다 어디가고
넌 눈치보며 슬픈 표정 억지로 그렇게 짓지마
난 거칠어진 내 맘을 잠궈 불같았던 감정을 식혀
이별이란 장면의 잔상은 길고도 길어 밤마다
나를 엎어트려
like tragedy 너란 사람과의 만남의 마지막
순간의 기억은
매번 내곁에서 숨셔 걷고 뛰어 내게 붙어 다녀
눈떠보니 니가 없을때 내 방에 향기가 가득하고
니가 방금 떠난 것처럼 느껴 나 괴로워 또 고갤숙여
더 이상 내맘 아프지 않게
(이제 제발 날 떠나줘)
두 번 다신 널 볼수 없게
(내 꿈속에서 사라져줘)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제발 날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날 떠나줘
기억해 난 이 사랑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지
그래서 더 많이 아픈가봐 상처가 아물지 못하나봐
눈감아야 니가 느껴져 자꾸만 맘이 공허해지고
외로움이 거기 더해져 점점 병적으로 변해가
난 괴로움을 참을 수 없어 잠이드는게 겁이 나서
이밤의 끝을 잡고 있지 눈 감으면 넌 항상 거기 있지
더 이상 내맘 아프지 않게
(이제 제발 날 떠나줘)
두 번 다신 널 볼수 없게
(내 꿈속에서 사라져줘)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제발 날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날 떠나줘
난 니 이름 불러 눈물을 흘리며 또 괴로워 하고
그렇게 소리치다가 난 매일 꿈에서 깨
넌 나를 못본 척 그에게 다가가 또 미소지으며
왜 나를 떠났어 그말을 해도 넌 들리지가 않아
난 니 이름 불러 눈물을 흘리며 또 괴로워 하고
그렇게 소리치다가 난 매일 잠에서 깨
니꿈은 오늘도 날 덮쳐 몰아쳐오는 바람처럼
니 사랑은 날 밀쳐버리고 우스워진 감정은 식어버렸지
다 비워버린 맘의 깊은 허전함의 이유는 슬픔
너를 떼어버리고 살아가는 길은 전혀 보이질 않으니 heartless
그래 이젠 널 떠나겠어
마치 모르던 사람처럼
그래 이젠 나타나지마
기억에서 널 지울테니
더 이상 내맘 아프지 않게
(이제 제발 날 떠나줘)
두 번 다신 널 볼수 없게
(내 꿈속에서 사라져줘)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제발 날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날 떠나줘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제발 날
떠나떠나떠나떠나떠나 날 떠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