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사랑이아파서 맘이아파서 사랑을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내려서
그래서 내눈물가렸어 나도 숨이막혔어
너없어도 보란듯이 잘살꺼라고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말을 소리쳐 내뱉는나를
눈물한가득 고인 눈으로 바라보는너...
붙잡지 못할 서로를 길게도 움켜지던밤
서로의 얼굴을 보기만했던밤
이별을 알았던 우리 울기만했었던그날
나 그대를 떠날수,나 그럴수 밖에
사랑이 아파서,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내가 막무가내로 쏟아낸 말에 상처입었나봐
당연하겠지 이런모습 처음 봤을테니까
아무말도 못한채 돌아서는 네 모습에
내가슴이 찢어져 너무아파 미칠것같아
아파 날봐 가지말고 제발 돌아서서 날봐
가슴 움켜지고 너를 토해내는 나를 좀 잡아
어깨들썩거리며 조금씩 멀어지는 널보며
하늘이 무너져 내삶도 사라져.
그 사랑이 나라서,그런사람 나여서
어쩔수 없어서 니곁을 떠나
너뿐였던나를, 나밖에 없었던 너를
모질게도 이렇게 나 떠나가잖아
늘 다정했던 너의 눈빛이,
너의 말들이,너의 숨결이
날 미칠만큼 사랑하고 있는거잖아...
끝이란걸 잘알면서도
우리이별 앞에두고도
여전히 나만 바라보고 있잖아
사랑이 아파서,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이라던 말,나밖에 없다던 그말
그 모든게 이렇게 쉽게 떠나잖아...
Chorus)
자는거겠지 자는거였구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