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 곁에서 멀어져버린 너
그만 손을 놓쳐버린 너
시계바늘처럼 멀어져만 가고
또 다시 시간을 되돌려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사라지려 해 우리 옛 시간
시간을 거슬러
우리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의 모든것을 다 버린대도 우워워
시간을 거슬러
점점 멀어지는 시계바늘이여
제발 가지말아 가지말아라
붙잡으려 해도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을 거슬러
우리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의 모든것을 다 버린대도 우워워
시간을 거슬러
워 ~
워 시간을 거슬러
우리 다시 만날 수가 없다면
정말 그럴 수가 없다면
아님 우리 만나지도 않았을 그때로
시간을 거슬러
워
제발 내게 돌아와 다시 내게로 워우워
시간을 거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