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schung

Franz Peter Schubert

19. 기만 (Taeuschung)

19번째 곡인 '기만' 이후로 계속되는 곡들은 지나치게 병적인 착란상태로 흐르고 있다.결국 절망으로부터 시작된 이 곡이 파멸로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이 기묘한 곡은 다신 선율적인 요소가 강화된 짧지만 아름다운 곡으로, 차라리 스스로를 기만하는것이 더욱 마음이 편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현실을 잘 묘사하고 있다. 삶의 일상적인 요소는 모두 깨져 버리고, 기묘한 자기 기만만이 현실의 절망과 과거의 추억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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