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없었던
너의 차가운 뒷모습에
몰래 눈물 삼키며
그렇게 너를 보냈어
작은 아픔 너의 추억
너와 함께한 시간들
기억속으로 모두 묻어버리기엔
너무 소중한 너를
다시 널 보고싶어
다시 너를 사랑한단 말 못해도
너를 볼 수 있다면
이젠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너를 보낸 내마음
아직 난 널 잊을 수 없어
밤새 눈물 흘리며
그렇게 너를 그린걸
널 그리던 나의 모습
작은 눈물에 담긴채
나를 사랑한다던 너의 거짓말도
너무 그리운 나를
다시 내게 돌아와
이젠 내가 너에게 다가갈테니
너를 보게 된다면
이젠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다시 널 보고싶어
다시 너를 사랑한단 말 못해도
너를 볼 수 있다면
이젠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다시 널 보고싶어
다시 너를 사랑한단 말 못해도
너를 볼 수 있다면
이젠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