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 많이
고민했어 들뜬 마음 설레이는 가슴
만 안고 헛걸음 했어 어젠 생각속에
헤메이다 잠시 눈을 감아 창문 사이로
스며들어온 따스한 아침을 맞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의 모습이 떠올라
숨이 멎은 채 너에게로 달려가
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려고 하얗게
baby my love 준비하면서 너에게
꼭 하고 싶은말 여기서 널 지켜줄께
내가 갖은건 많지 않지만 오 나의
마음 받아준다면 영원히 이곳에 있을께
무너지지 않게 하나 하나 나의 정성
담아 얼어버린 나의 손을 너의
생각으로 녹이면서 하나밖에 없는
네게 주고 싶은 이 마음 있기에
터질것 같은 마음속 미소 그려보면서
소중한 널 위한 내 선물 있기에 하얗게
baby my love 서두르면서 오늘만은
너에게 꼭 전하고 싶어 변하지
않겠다는걸 오 너만을 바라보는
나의 사랑처럼 새하얀 가슴에 붉은꽃
나의 향기가 묻어있는 너 내 품에
꼬옥 안아줄께 내가 널 지켜줄께
세상에 단 하나 단 하나 너 바라보려고
너 바라보려고 이렇게 너를 찾아온거야
오늘만은 너에게 꼭 하고싶은말
오 baby 널 사랑하고 있어 아직 부족한
남자이지만 오 나의 마음 받아준다면
영원히 이곳에 my love
이는 사람처럼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