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걷는 발길은 추억을 찾아 헤매고 외로운 마음 속에 그 날의 사랑 살며시 안기어 오네 무심한 사랑이기에 무정한 사람이기에 잊으려고 잊으려고 두 눈을 감아 보아도 뜨겁게 안기던 그 날의 미소가 잊지를 못하게 하여 추억의 길목을 헤매다 부르는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무심한 사랑이기에 무정한 사람이기에 잊으려고 잊으려고 두 눈을 감아 보아도 뜨겁게 안기던 그 날의 미소가 잊지를 못하게 하여 추억의 길목을 헤매다 부르는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잊을 수 없는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