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난 다르다 말했어 세상 사람들이 변해가도
내겐 무관한 듯 내 뜻대로 살았지
현실이란 어디까지 이고 어디가 끝인지 몰라도
서로 살아가는 방법의 차이라 믿었어
* 어느날 문득 나를 돌아 봤을때 나 어지러운 세상을 쫓아
먼곳에 있는 헛된 꿈들을 잡으려 하다 내 소중한걸 잃었어
하루하루 세상을 살면서 숨이 막힐듯한 고민과 서툰 세상 살이에
갈길을 잃어 버렸지, 그 가운데 어떤것을 잡고 어떤걸 놔야만 할지
내게 가르쳐준 따뜻한 사람이 있다면...
"이제야 세상을 바로 볼수 있는 나를 찾은거야 내 소중한 모든것
지금까지 난 은길로만 걸어왔다가 자신 했었지.
한번도 나의 삶엔 후회한건 몰랐었지 그게 날 힘들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