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70년대 모장병의 애절한 군사연

올라이즈밴드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 갔더니
빳따만 주더라

빳다맞고 있던 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군대 간지 1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 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 간지 3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고향집이라 찾아갔더니
이사가고 없더라

에라 18 니기미 18 x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 잃고 x빤다고 군대가

비바람 불고 눈보라 치는 봉다리 봉다리 봉다리 마을에
아버지와 아들이 격투기 시합을 하고 있네요

아들아 그만좀 패라 이애비가 불쌍치 않니

아버지요 그런말 마소 나어릴때 얼마나 팼소

에라 18 니기미 18 x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 잃고 x빤다고 군대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