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천둥)
1분1초 그 시간 조차도 너무도 안타깝죠
당신을 보내고 난 죽어버렸죠 숨 쉴수 없었죠
움직일수 없었고 잡을수가 없었죠
붉어진 눈시울에 빛춰진 찢겨진 사진
추억이 가득담긴 살속 깊숙히 새긴
문신처럼 당신을 간직하길 간절히
말없이 하염없이 빌었죠
아무래도 돌아갈수 없겠죠 암울해도
살수밖에 없겠죠 자문하고 자책해도
어쩔도리 없겠죠 그렇죠 이 노래 조차도
당신에게 들려줄수 없겠죠
매일 꾸는 꿈에 여전히 당신은 나의 품에
꿈이라는걸 알면서도 깨지를 못해 분해
놓지를 못해 당신의 그림자 그 미소가
아직도 내 눈가에 빛추네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천둥)
말도 안되는 농담이라고 난 또
진짠줄로만 알았다고 그만하라고
재미없다고 그런 장난 이제 치지말라고
몇번이나 되물어봐도 너야말로 그러지말라고
집착하지 말라고 날 떠밀고(이제 그만하자)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난 또 목놓아서 울고
쓰라린 추억만이 내 가슴에 남아 응어리진
기억들이 자꾸 나를 잡아 먹지못해 안달
또 그런지도 한달 나도알죠 이젠 지울때도 죠
그렇죠 당신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 내가
더 잘알죠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웃고있는 당신
사진이 왜 내게 자꾸만 말을 거는거죠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서지은)
미안해 너와 함께 할수없어
난 너에게 짐만 되는걸 너에게 아픔만
우리가 함께 보낸 아름다웠던
기억만 가슴에 남아 아련한 기억만 x 2
(천둥)
만약 제가 주제 넘는 꿈을 꾼거라면 신께 사죄할께요
한 평생 어둠만이 가득찼던 삶에 한 줄기 빛에
놓지못한 더럽고 질긴 두손을 잘라가세요
그 빛에 멀어버린 절대 넘봐서는 안되는 곳까지
보려했던 두눈까지 그녀를 그리는 노래를 부르는 혀
그녀의 향기를 그리는 코 그리고 귀까지
전부 앗아가세요 x 2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