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가까이 널 보려고 다가갔어
다정하던 그 눈이 너무 좋았어..
자꾸만 너의 모든게
나의 마음을 온종일
설레이게 했어..
매일 너를 보는
내맘이 커져갈수록
다가올 너와의 사랑이 두려운거야..
애써 숨겨왔던 내맘을 들켜버리면
이 순간마저 사라질까봐..
널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가슴이 뛰는데
너무도 그리워서
이렇게 가슴이 저려오는데..
눈물이 나 이토록 너를 사랑한 나지만
니앞에만 서면 그저 난 이렇게 작아지는데..
이젠 너의 눈빛과 너의 손짓하나도
그 어떤 말보다 내겐 더 소중한데..
나와는 다른걸 잃게 될까봐 걱정이 되서
그냥 이대로 너만 기다려..
난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가슴이 뛰는데
너무도 그리워서
이렇게 가슴이 저려오는데..
눈물이 나 이토록 너를 사랑한 나지만
니앞에만 서면 그저 난 이렇게 작아지는데..
기억해줘 널 사랑했던 나를
잊지 말아줘 이 곳에 서있는 날..
널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가슴이 뛰는데
너무도 그리워서 이렇게 가슴이 저려오는데..
사랑해서 널 너무 많이 사랑한 나여서
가슴이 아파도 그저 난 이렇게 바라보는데...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