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10년이란 세월동안 내모든걸 맡긴 음악의 선로위를 천천히 달리는 기차
얻은 늘어버린 술과 담배 불안해 기로위를 서서히 해메는 내가
30년 시간에 내것은 없네 차비걱정 저금통에 손을 대야하는 가난
내게 보낸 시선에 다른의미는 없어 친구노래 주인공 단지 그거 하나
남과는 다른 고민들이 머리속을 꽉채우고 후회와 막막한 미래마저 날 괴롭혀
하루하루를 걱정하는 하루살이 나태했던 날들의 가슴시린 파편
그땐 그랬어 아주 쉬울것만 같이 노력 없이도 난 유명해져갔지
금방 올라갈수 있을 높은 곳이라고 생각뿐인 나는 점점 작아져만 갔지
Hook)
im never never never know 난 알지 못해도 i never never never go 꿈 에서 본 길로
don`t give up give up cheer up oh- 때론 눈물흘러도 Im WALKING ON THE RAIL GO Stay this way oh- forever
Room9)
난 인생이라는 레일을 달리고 있는 철마 연식은 99년 사건 사고 없이 순항
내가 있어도 없어도 사람들 관심조차 끓지못해 그저그런 스타일에 랩 폐인
불안해 내 이름을걸고 음반한장 못내 이 레일에서 fail 될까 말야
Im ugly 고해성사 새 얼굴에 식구 늘어나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얼굴을 붉힌다
자신 있다 말은하지만 확신 없어 가십 거리로 남게될까 소심한게 So sick
쏟아지는 스타일 좋은 So fresh 한 음악들 그틈에 Ugly 우리 설자린 있을까?
참맘이 많이 약해 내 라임는 빛바래 할말이 많던 딱따구리 내 부리는 뭉뚝해
항시 mic 앞에 나 노래 할레 그 맹세 대답없는메아리로 돌아 오네 내게
BK)
솔직하게 말할께 난 두려움이 앞서 잔을 손에 쥐고 아무렇지 않게 애써
웃어봤지만 답답한 마음뿐이었어 어둠속에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어
잡힐듯 멀어져만 가는 기회 아니 준비하지 못했던 바보같은 후회
이제 정해진 내길위를 힘차게 달릴께 아직 늦지 않은 서른살의 고백
Room9)
가족 친구 동료 모두 날보면 항상 more foo 언제 까지 더 기다려 아니 나오긴 하냐는
나 이거 꼭 하나는 약속해 형과나는 내 소중한 사람들 귀와 맘속 오래남을
시간이 많이 흘러 미간에 주름이 잡혀 사람들 문득 떠올라 입가에 미소짓는
그런 음악할께 나 그거라면 만족할래 이 길에 주인 아니라도 STAY 늘 맴돌레
Hook)
im never never never know 난 알지 못해도 i never never never go 꿈 에서 본 길로
don`t give up give up cheer up oh- 때론 눈물흘러도 Im WALKING ON THE RAIL GO Stay this way oh- forever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