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후퇴 피난길에 오린 자식 리져버려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백뇬이 반백뇬이 지나도 오늘일까 내일일까 온제라도 만나게 되묜 올굴을 모를까봐 모를까봐 고 때 고 날 고 모습을 고 얼굴을 잠시라도 니저본 적 옵디요 옷똑게 닛갓소 젖은 베게 아딕도 마르디도 않는데 이 눈물은 또 다시 베겟닙 족시네 젖은 베게 아딕도 마르디도 않는데 이 눈물은 또 다시 베겟닙 족시네 일사후퇴 피난길에 오린 자식 리져버려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백뇬이 반백뇬이 지나도 오늘일까 내일일까 온제라도 만나게 되묜 올굴을 모를까봐 모를까봐 고 때 고 날 고 모습을 고 얼굴을 잠시라도 니저본 적 옵디요 옷똑게 닛갓소 젖은 베게 아딕도 마르디도 않는데 이 눈물은 또 다시 베겟닙 족시네 젖은 베게 아딕도 마르디도 않는데 이 눈물은 또 다시 베겟닙 족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