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길을 걷다
생각에 또 잠긴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 처럼 또 스쳐간
Motel의 밤거린 많은
사연을 그렸겠지
깨어나면 사라진 꿈처럼
널 또 그리겠지
몇일을 또 지내고
덧칠을 더 해대도
겉치레로 말해주던 사랑해란
세글자만 쫓아가다
수렁에 난 빠졌다
너만 따라가다 보니
난 미쳤다
매일 어루만졌던
네 머리카락
제일 니가 그리웠던
손가락의 끝자락
이제는 끝이야 라고
되새겨 보지만
이별은 꿈이야 라고
되돌아 선 난
속일수 없는 이런
감정의 끝에는
속고 속이고 속아
나를 찾고 또 찾아
널 잊으려 그리움을
미움으로 애써
바꿨지만 미움은
그리움으로 바꼈어
너와의 행복했던 Everyday
잠에서 깨보니 꿈이였어
너무나 슬펐었던 Everyday
구름은 거치고 맑아졌어
아름답던 Everyday
Everyday
떠나가네 Get away
Get away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아이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아이
시간이 지나 몇년이 흘렀을까
사랑은 세월에 묻혀
나를 잊었을까
물고기처럼
난 또 사랑을 쫓고 쫓아
나는 네 생각도
못한채 살아왔다
비온 뒤 구름이
서늘하게 펼쳐질 때
사람이 없어진
이거린 슬퍼지네
문뜩 떠오른
잘라버린 내 기억
첫만남의 추억이 된
간이 기차역
함께 거닐던 명동 한복판
함께 있었던 온종 일성탄
절엔 우린 꼭붙어
평생을 약속했지
늘 함께였어 세상이 등진대도
금지되도 사랑은 계속되고
숨죽여도 이별은 찾아오고
숨을래도 숨을수 없는채로
노출되버린
내겐 홀로 놓인 기로
너와의 행복했던 Everyday
잠에서 깨보니 꿈이였어
너무나 슬펐었던 Everyday
구름은 거치고 맑아졌어
아름답던 Everyday Everyday
떠나가네 Get away Get away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 아 이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 아 이
너와의 행복했던 Everyday
잠에서 깨보니 꿈이였어
너무나 슬펐었던 Everyday
구름은 거치고 맑아졌어
아름답던 Everyday Everyday
떠나가네 Get away Get away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 아 이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 아 이
너와의 행복했던 Everyday
잠에서 깨보니 꿈이였어
너무나 슬펐었던 Everyday
구름은 거치고 맑아졌어
아름답던 Everyday Everyday
떠나가네 Get away Get away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 아 이
다신 널 볼 순 없겠지
예 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