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아이원이로 어린내 짧은머리로
i give it up
but 나 어릴적 꿈은 버리고 oh shit
웃음도버리고
숨이막히는 도시의 삭막한 거리로
작은내 몸을 옮기고
따뜻한 온기도
조금도 남아있지않은
식은커피한잔에
간밤에 단잠을 깨우는건
이제너무나 간단해
나만의 꿈은점점더
작아지고만 있는걸 불안해
한걸음 멈춰선뒤
뒤돌아보니 i stay
한발짝 다가선뒤
되새겨 보니
거리의 꾼꿈에
잠들던 소년의 볼에
피어난 작으만 보조개
해맑은 미소에
잊어 버렸던 꿈에 조각들이
가만히 거기서 빛나고있네
내눈도 빛나고 있네
내 젊은날의 꿈이여
다시여기서 콧노랠 부르네
걸어가고있네 mc my life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j c in the see the right
언제나 처럼 난
또다시 하루를
거울을 바라보며 시작하지
조금씩 변해버린 내 모습은
수줍은 어린날의
하얀 내가 아닌듯해
세상이라는 숲에 나 길을잃어
내 꿈을 이뤄가는 이길이 때론
너무도 힘겨워
기타를 튕기고
but 또 하지만 메마른 목소리에
전해 메마른 추억 빛물에 씻겨버려
조각을 마춰보려
할수록 어지러운 퍼즐
이미 낙서로 뒤덥힌 내인생
하얀 노트위
하지만 낯설은 빚장을 펴보며
한번더 미소를 지어 보겠어
지어보겠어
그토록 바란 내 꿈을
꽤나 오래 꾸물되며
숨었던 터널속에서
빛을향해 달려가리
그 기나긴 날 기다린
어린시절 꿈을위해
저 기나긴길에 끄트머리를 향해서
저기 나의 자리 있을 연인을 소리쳐
살아가는것 이란건 언제나 언제나
나의 껍질을 벗기위한 작은 날개짓
내여린 귓가를 간지럽히던
가려진 소리를 알지 못하던
어린날의 나의 나약했던 나날들
하지만 소중한 꿈의
끝자락을 이제 찾았어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다시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나리
다시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뻣어나가는 삶의 기나긴 대로
어릴적 품었던 꿈들이
한땐 후회로 yo
제기더부로우 내무거운 두다리로
날 이뤄가는 것은 이제 그만싫어
내 시어 한구절 노랫가락에
잃었던 꿈을 담아
이노래만이 날 위로 아 워리로
내 시어 한구절 노랫가락에
잃었던 꿈을 담아
이노래만이 날 위로 아 워리로 yeh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yo yo come on
저 기나긴길에 끄트머리를 향해서
저기 나의 자리 있을 연인을 소리쳐
살아가는것 이란건 언제나 언제나
나의 껍질을 벗기위한 작은 날개짓
내 여린 귓가를 간지럽히던
가려진 소리를 알지 못하던
어린날의 나에 나약했던 나날들
하지만
소중한 꿈의 끝자락을 이제 찾았어
come on
저 기나긴길에 끄트머리를 향해서
저기 나의 자리 있을 연인을 소리쳐
살아가는것 이란건 언제나 언제나
나의 껍질을 벗기위한 작은 날개짓
내 여린 귓가를 간지럽히던
가려진 소리를 알지 못하던
어린날의 나에 나약했던 나날들
하지만
소중한 꿈의 끝자락을 이제 찾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