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이상은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누구의 어떤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사이가 되었으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맨 처음 떠올리는 얼굴이 됐으면 어쩌다 둘만이 아는 비밀을 만드는 사이가 되었으면 비 오는 날 마구 보고 싶고 눈 내리면 제일 먼저 전화하는 화창한날 이면 서로 손을 잡고 하루 종일 걸었으면 좋겠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너 나만큼 날 사랑한다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난 너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언제나 나와 너 보담 우리라고 애기할 수 있었으면 누구나 남맨 줄 아는 서로를 닮아가는 사이되었으면 서로의 앞에서라면 눈물도 맘 편하게 흘릴 수가 있는 세상에 어떤 누구도 부럽지가 않는 사이가 되었으면 즐거울 때같이 웃어주고 아플 때면 제일 많이 생각나는 힘들 때면 가장 위로가 돼주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너 나만큼 날 사랑한다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난 너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너 나만큼 날 사랑한다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난 너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너 나만큼 날 사랑한다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렇고 그런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렇고 그런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