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가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하네
이 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가 어딨어
깎아달라고 졸라대니 왠 이런 짓을
으하하하하하...........
기차는 삐익하고 떠나갑니다
영감님이 깜짝놀라 돈을 다내며
깎지않고 돈다낼테니 나 좀 태워주~
저열차 좀 붙들어요 돈다낼테니
으하하하하..........
삼등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옆에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였네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탔더니
삼등차에 이등칸이라 돈을 더물어
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