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렇게 원수련가
너와 내가 원수련가
“장단”
만년불구 대천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사랑
“장단”
(그렇게) 천년 만년 우리 살고 지고
(그렇게) 천년 만년 우리 사랑 하고
(그렇게) 너와 내가 우리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해야”
(그렇게) 천년 만년 우리
살고 지고
(그렇게) 천년 만년 우리
사랑 하고
(그렇게) 너와 내가 우리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가 그렇게 원수련가
너와 내가 원수련가
“장단”
만년불구 대천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해야”
“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