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후회란 없기를 자신에,게 가슴에게 수없이 어필을
머리는 아는데 이 가슴이 알지 못해
넌 여태 몇 번의 술자리에서 그의 이야기를 꺼내
담지도 못 할 눈물로 밤을 새
그래 넌 요즘 밤새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하며
새벽이 올때 쯤 지친 몸으로 누워버린 잠자리
꿈에서라도 그의 곁에 가까이 갈 수 있다면
넌 어떻게든 꿈에서 깨지 않게 눈물로 젖어 버린 침대에
니 몸을 맡겨 아침을 부르는 소리가 귓가에 들려도 벗어나기
싫은 너기에 밤새도록 그의 목소리와 노래가 들어있는
mp에 갇혀 지내잖아 그를 부르잖아
hook)돌아선 너의 뒷모습 이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
우리가 함께 걷던 거리 니가 좋아한 먹거리 그리고
언젠간 사주겠다고 약속했던 목걸이 모든게 말뿐인
지금이 되버린 시점에 되돌리 수 없잖아.. 적잖아..
미련이 남았다면 지금 이라도 늦지 않기를
그가 너에게 다시 돌아오기를 이런 생각조차 이젠
그만 두기를 아무리 두귀를 막아 봤자 계속해서
그가 들린다며 난 괜찮아 애써 거짓된 가면
뒤로한 채 힘이 든다는 건 섯불리 그날 밤
이별을 말한 나의 죄라고 생각하며 사랑의 십자가 끝에
니 자신을 괴롭혀 이제 다신 볼 수 없는 그를 니 무릎에
눕혀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의 사진을 구겨
눈물로그사진을다시펴
그가 떠난 빈자리 다시 채울 수 없지
이건 꿈이야.... 아무리 우겨도 소용없지
바람에 날린 하얀 구름처럼 금이 가버린 유리잔처럼
눈을 감고 다시 뜨면 내일이 되면 원래대로 되겠지
아이처럼 애처러운 널 더 힘들게 망설임 없이 널 보낸
그가 더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