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이미 습관처럼 아직도 사진을 보곤해
헤어질땐 잔인 하던 너의 모습에 아직도 나 경악해
슬픔에 지금 이렇게 아픔에 헤메이는 내 모습을 봐
그저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담배를 입에 문다
고작 나 심장은 한숨만 내쉰다
흐려진 눈동자는 홍수가 멈추진 않잖아
흐르는건 너에 대한 기억 행복이 가득 찬 나와 나의 추억
전화벨이 울리면 끊임없이 수화기를 들어
역시나 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
하지만 나 포기못해
[chorus]
미치도록 너 하나만 사랑할께 미친만큼 너를 위해 살아갈께
너하나만 내곁에 있어준 다면 바라는 것 없어 오직 널 원해
원하는건 모두다 네게 줄께
사랑이란 소중함을 모두줄께
내 전부를 니가 가질 수 만 있다면
바라는 건 없어 난 그것만 원해
[verse 2]
아무이유없이 나를 외면하던 너를
시간조차 망각하며 기다리던 나를
결코 좋지만은 않은 많은 말을 믿고 나서 나는
하늘 무너질듯 말을 할 수 없었어 그저 울고만 서있었어
너를 잊지 못해 넌 내사랑의 모태
남자답게 보내라고 그래 난 바보라고
술과 함께 눈물을 불러 담배연기와 얘길 해도
아무일도 없던 듯이 기억조차 나지않아
빌어먹을 불러지도 사라지질않아
밤새워서 노트에 가사들을 쓸데없는 니 생각을 하나둘씩 적지
첨부터 끝까지 왜 니 생각만 하니
아니 그동안 좆나 많이 개가 되어 울고불고 짖고 다녔는지 아니
니가 나라면 그래 니가 나라면
[chorus]
미치도록 너 하나만 사랑할께 미친만큼 너를 위해 살아갈께
너하나만 내곁에 있어준 다면 바라는 것 없어 오직 널 원해
원하는건 모두다 네게 줄께
사랑이란 소중함을 모두줄께
내 전부를 니가 가질 수 만 있다면
바라는 건 없어 난 그것만 원해
[verse 3]
난 다시 너의 번호를 눌러 하지만 잔인하게 들리는건
이 번호는 없는 번호래 확인하고 다시 걸어달래
하늘이 무너져 내려 참았던 눈물이 흘러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거니
아직도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 마음에서 지울수 없는데
정말로 착한 사람 누구보다 약한 사람
이렇게 끝낼수 없어 지금 나의 사랑
이 기억에 자꾸 방해 받아 말이 많아
온전히 살수없어 방에 혼자 남아
눈을 감아 너는 아마 이런 나를 모르겠지
정말 나만 울어야만 하는지
너무도 긴 하루는 너와 나와 헤어지는 날이라는 말이라는데
인정 못해 절대
흩어지는 연기처럼 순식간에 잊혀져야 하는데
자꾸만 나는 눈물이 나
우리가 믿음으로 시작한 사랑
한순간에 끝내버린 나쁜 사람
니가 항상 즐겨입던 붉은 외투옷
그걸 입기 위한 나의 불굴의 투훈
너는 지금 그 누구의 품에 안겨 행복하게 나를 잊어가고 있겠지
니멋대로
니가 나라면 그렇게 하루만에 모든 것을 바꿔놓고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니가 나라면 아직도 사랑하는 나 슬픈 사랑 믿고 싶지도 않아
니가 나라면 그렇게 하루만에 모든 것을 바꿔놓고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니가 나라면 허나 이젠 내게 다른 사랑
니가 나라면 그래 니가 나라면
[출처] 뮤직퀄리-니가 나라면(hip-pop ver.)|작성자 J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