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노래

남인수
피식은 젊음이 눈물에 젖어  낭만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극한설 오더라도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내가슴 누가 알거냐 돗는 달 지는 해 바라보면서  산 좋고 물 맑은 고향 그리며  외로운 나 그대 홀로 눈물 지울 때 방랑에 하루해도 저물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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