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이야 너의 친구로
만났던 그 때 우린 많이 닮았어
붕어빵 국화빵이야 근데 내가 말이야
니가 다르게 느껴지곤해
너의 작고 예쁜 두눈이 날
두근 대게 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난 널 보낼 수 없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그대로 있어달라고
아무리 주문을 외워봐도
모두 떠나버렸데 나 역시
그럴꺼라고 그런 맘 다 이해해
하지만 난 자신이 있어
넌 항상 날 웃게해줬어 난 너뿐이야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난 널 보낼 수 없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니 앞에서면 아무말 못하는날
이해할 수 있겠니 얼마나 사랑하는지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난 널 보낼 수 없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