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 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