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난 매번 계속해서 뱉어냈어
그래 한마디로 난 무대뽀 래퍼
그 어떤 테러가 난무해도 백퍼센트
경험치로 난 쭉 랩업 했어
또 베껴댔던 새끼들은 큰코 다쳤어
그래서 내앞에선 전부 무릎 꿇고 다어
넌 왜 자꾸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
oh-shit 아나 이걸 죽여 살려?
누가 나좀 말려줘 디와는 못말려
뭐?날 말리겟다고?지랄 넌 좃발려
또 달려 또 깔려 시간도 못맞춰
좀 살려달라고? 못 살려준다면?
니가 어떡할건데 무슨 수단이라도?
그래 나는 자혼해 무슨 불만이라도?
무대뽀라고?그래 맞긴 맞지
무조건 밀어붙여 그게 나의 방식
jaycee)
모든것은 위로 가버렸어
돈이건 기술이건 하나 남김없이
내가 사는 마산이라는 지역도시..혁신?
어쩔 수 없어 힘에는 역시
dynamic 한국...문화의 바닥을
점차 작아지는 korea city
소외된 자들에겐 꿈 많은 외침
내말이 맞다면 모두 다 listen up
다양한 문화가 있다고 외치던
이 사태를 어떻게 말 할 건지
대답을 못 한다면 니 얼굴에 punch
"고디 가간 아가 자가 가가가"
이 뜻을 안다면 모두 외쳐봐
나는 랩을 하는 마산 머시마
hey 거기 서울사내..마산을 무시마
BurMa)
내 감각을 따라 힙합의 길을 걷고
누가 뭐래도 나만의 시를 적고
day by day more and more all stop
갈수록 내 실력은 일취월장
쉬지말고 모두 심장박동을 올려
넌 또 긴장하곤 다시 땀을 흘려
난 이게임을 즐겨 넌 눈을 흘겨
니 자신을 숨겨 당당해라 fu** you
우리나란 정치가가 아닌 싸움가
어떻게 정치를 하겠어 싸움뿐인데
아이들이 뭘 보고 자라겠어
뭘 바라겠어 오직 싸움뿐이지
사회가 심각하대 사회적 비난아래
관심 안가져놓곤 실망한대
지랄하네 문제의 뿌리를 찾아봐
너 자신을 먼저 알고 살아가
Godtz)
G O D T Z a.k.a MS ENEX 맘속의 형제들
이 좋은 분위기에 다같이 건배를
축제를 여는듯한 환호성과 타오르는 맘속의
rhyme 들을 터트려 (bump bump)
진한땀으로 온몸은(범벅)
앞으로 전진 엑셀을 밟는 멋진
카트라이더 wack들 앞에 맞선 파이터
다가올 2009 종소리를 알려빨리
깃발을 높게 올려 우리의 함성을 높게 터트려
꺼지지 않는 초심 열정에 타오르는 불씨
절대 지워지지 않는 나의 글씨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겠어 답하겠어
다가서겠단 마음이 점점 작아져가네
그렇지만 이렇게 당신들의 손을 맞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