ずっと知ってた 遙か昔から キミの手の その溫もり
즛토싯테타 하루카무카시카라 키미노테노 소노누쿠모리
계속 알고있던 오랜 옛날부터 그대 손의 그 따스함
ずっと空いてた 僕の胸の隙間 そのままに キミの形に
즛토코쯔이테타 보쿠노무네노스키마 소노마마니 키미노카타치니
계속 비어있었던 내 마음의 틈새 그대로 그대의 모습으로
ねぇ 光降りそそぐ 白銀の道
네에 히카리후리소소구 하쿠긴노미치
빛이 쏟아져내리는 은백의 길
ねぇ 不安はないよね 溫めてあげたい
네에 후안와나이요테 아타타카게테아게타이
불안한건 아니에요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
眞っ白なシ - ツ 包まれた 僕のメシア 愛しいキミよ
맛시로나시츠니 쯔쯔마레타 보쿠노메시아 이토시이키미요
새하얀 시트에 감싸인 나의 메시아 사랑스런 그대여
ねぇ 不思議なくらいに 雪の降る日は ねぇ 僕の手の中で
네에 후시기나쿠라이니 유키노오리루히와 네에 보쿠노테노나카데
이상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는 날은 내 손 안에서
消えたりしないでね
시에타리시나이데네
사라지거나 하지 말아줘
眞っ白な雪 ちりばめた窓 舞い降りたよ
맛시로나유키 치리바메타마도 마이오리타요
새하얀 눈이 뿌려진 창 춤추며 내렸네
眞っ白なシ - ツ 包まれた 僕のメシア 愛しいキミよ
맛시로나시츠니 쯔쯔마레타 보쿠노메시아 이토시이키미요
새하얀 시트에 감싸인 나의 메시아 사랑스런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