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말 뭐 하는 겁니까(니까)
이대로 계속 살 겁니까(니까)
왜 잘못된 걸 모른 척 합니까 Let me say Yo~ (Ho~)
고쳐나갈 생각 안 합니까(니까)
우리는 잘하는 겁니까 (니까)
왜 이상하게 우리를 봅니까 Let me say 나난난나~
(희성)하기 싫은 일들을 억지로 계속하지 말고 바꿔
정치, 사회 모두 니 맘대로 이젠 바꿔 너희들의 그런
짜증나는 생각에(세상이~) 이 꼴이 되어버렸잖아
지금까지 너의 머릿속에 너의 생활 속에 잘못되고
틀에 박힌 생각(생각)이제 고쳐봐,이제 부셔봐 let's me say(yeah~)
(인창)여기까지 나 수많은 구속을 받으며 지내온 나날들
이제는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나날들 난 틀에 박힌
생활 속에 갇혀 지낸 나의 울분 그리고 너를 바라볼 때
가식에 찬 동정 어린 눈빛으로 그렇게 언제까지
너만의 비위에 방식에 맞춰가야 하나 이젠 눈뜨고
당할 수만은 없지 그래 바꾸겠어, 나만의 모습 이렇게
우리가 지금 여기서 시작해 everybody say 나나나
여기서 지금 우리가 시작해 everybody say 나나나
(게리)hey yo 기가 막혀 조금씩 한푼 두푼 꾸다보니 그렇게 꾼 돈으로 흥청망청 놀다보니 이젠 그 돈 갚으려고 또 돈 꾸고 있네 매일 담배만 피워대고 술만 퍼마시면 밥이 나와 돈이 나와 세상을 뒤집어봐 너의 생각을 뒤집어봐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
세상엔 정해진게 너무 많아 잘못된 것 무시하면 되는거야
더 이상 내게 충고 하지도마 잘못된 건 너도 마찬가지니까
때려라(부셔라) 이래라(저래라) 노래하는 우리가
이상하게 보인다면 너희들도 바꿔 그 생각을 바꿔
(나나나나~)지금까지 남들보다 순종하며 살아왔다고
충고하지마, 때려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