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가운 바람이 나뭇잎 떨구고 세월은 흘러갔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석자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그대가 나에게 심어놓은 사랑나무는 세월이 흐를수록
커져만 가는데 그대는 무엇을 할 까
아~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저녁 빛 서러워
눈물 나는 날 나에게 비춰진 사랑의 촛불을
이제야 나는 알았네
2.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진 거리에 비라도 내리는 날엔
가슴에 담아둔 그대 그 모습 못잊어 헤메이는 나
그대가 나에게 심어놓은 사랑나무는 세월이 흐를수록
커져만가는데 그대는 무엇을 할까
아~ 그대가 내곁을 떠나간 뒤에 저녁 빛 서러워
눈물 나는 날 나에게 비춰진 사랑의 촛불을
이제야 나는 알았네 ~~
이제야 나는 알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