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쯤에서 길은 끝인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어쩌면 이쯤에서 우린 끝인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할수없지 크게 숨을 쉬고그 가슴에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용서해
너를 남겨둔 채로 떠나갈 수 없어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용서해
너를 남겨둔 채로 떠나갈 수 없어
더 이상 너의 손을 잡을 수 없다면
더 이상 그 눈빛을 읽을 수 없다면
할 수 없지 큰 한숨을 한번그 머리에
머물 수 없다면 떠나야만 한다면미안해
이 두손으로 너를 지워야 하니까
머물 수 없다면 떠나야만 한다면미안해
이 두손으로 너를 지워야 하니까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 채로 떠나갈 수 없어
어쩌면 이쯤에서 길은 끝인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더이상 너의 손을 잡을 수 없다면
더이상 그 눈빛을 읽을 수 없다면
어쩌면 이쯤에서 우린 끝인지도
어쩌면 이쯤에서 우린 끝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