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만 보면 더 가슴이 아파
내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서
그 조그만 손을 내머리로 가져올때도
자꾸 눈물이 흘러..
바람소리만 들려도 내가슴은 무너지고
이제 난 숨쉬기조차 힘들죠
아무도 지금 나에겐 말해주지 않지만
느껴져 마지막인걸..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바보처럼 늘 곁에 함께해 준 널..
미안해요 그대
고마워요 그대
나와 함께 울고 웃어줘서..
아직 나 지금 그 골목 멀리서 날 부르고
달려와 내게 안겨줄 것 같아
한번더 니가 보고파
높은 ..... 널 부르다 쓰러지고 말죠..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바보처럼 늘 곁에 함께해 준 널..
미안해요 그대
고마워요 그대
나와 함께 울고 웃어줘서..
내아픔까지도 모두 털어놓지 못한
바보같은 못난 나를 용서해..
미안해요 그대
미안해요 그대
바보처럼 더 아껴주지 못해서..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내가 항상 그댈 지켜줄게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