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해하는 날보며
아무 내색도 하지않고
나와 같은 표정짓는 당신..
몰랐다고 하기에 아프고 너무 긴 세월
위로한다며 손붙들고 궁색한 변명만 하네요..
투정 한번 없던 당신께
나만한 사람 어딨냐고 잘난 척 했죠
남들 사랑 흉이나 보면서
정작 당신 아픈 건 모르고 있네요..
다시는 나쁜 사람 만들지 말아요
내 맘도 너무 너무 아프잖아요
그래요 처음부터 전 당신에게
아픔만 주는 나쁜 사람이예요..
투정 한번 없던 당신께
나만한 사람 어딨냐고 잘난 척 했죠
남들 사랑 흉이나 보면서
정작 당신 아픈 건 모르고 있네요..
다시는 나쁜 사람 만들지 말아요
내 맘도 너무 너무 아프잖아요
그래요 처음부터 전 당신에게
아픔만 주는 나쁜 사람이예요..
내맘 몰라준다며 모진 사람이라며
그런 어기짝 내던
내가 참 바보같아요 미안해요..
다시는 나쁜 사람 만들지 말아요
내 맘도 너무 너무 아프잖아요
그래요 처음부터 전 당신에게
아픔만 주는 나쁜 사람이예요..
아픔만 주는 나쁜 사람이예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