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명종 소리 혼자먹는 밥
너와 갔던 거리 까페 극장
너와 같은 옷 입은 여자
또 너와 많이 닮은 여자
내가 싫어하는 것
I can't stop loving you
I can't stop missing you
I can't stop wanting you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잠못 드는 밤 눈뜨기 싫은 아침이
점점 익숙해져와 그게 가장 싫은데
니가 고른 옷 웃는 네 사진
전화기만 자꾸 보는 버릇
너와 같은 향수 뿌린 남자
또 너와 많이 닮은 남자
내가 싫어하는 것
I can't stop loving you
I can't stop missing you
I can't stop wanting you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잠못 드는 밤 눈뜨기 싫은 아침이
점점 익숙해져와 그게 가장 슬픈데
그래도 가장 싫은 건
괜찮은 것만 같은 나야
바로 나
너없인 안된다던
너없인 아무것도 못하던
나인데..
I will stop loving you
I will stop missing you
I will stop wanting you
I will stop thinking about you
잠못드는 밤
눈뜨기 싫은 아침이
점점 익숙해져와
그래 익숙해질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