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 송

김해남
등록자 : 두레박
서강의 푸른물이 감도는 청령~포에
눈물로 설움씻던 그~어린 임금을
보앗~으니 관음~터라
들었~으니 음이~더라
한~많은 사연~않고 서~있는
관음~송에 자주시름 물어다~가
두견새~는 노래~하네

용포에 젖은눈물 서강에 흘러~갈때
한숨에 설움섞어 탄식을하던 님을
보았~으니 관음~터라
들었~으니 음이~더라
관음~송 가지마다 서려~있는
그사연을 구슬픈 목소리~로
두견새~는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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