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번역 : "Monologue"님
大きな荷物背負い 同じ道行ったり來たり
오오키나니모쯔세오이 오나지미치잇타리키타리
커다란 짐을 짊어지고 같은 길 왔다갔다
少しでも休んだらいけない だって僕はアリ
스코시데모야슨다라이케나이 닷테보쿠와아리
조금이라도 쉬어서는 안돼 그게 나는 개미인걸
誰もが僕らのこと小さく思ったって
다레모가보쿠라노코토치이사쿠오못탓테
누구나가 우리들을 작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心はバッタよりミミズよりも強い
코코로와밧타요리미미즈요리모쯔요이
마음은 메뚜기보다 지렁이보다도 강해
守りたいものがたくさんある 家族や友達
마모리타이모노가타쿠상아루 카조쿠야토모다치
지키고 싶은 게 많이 있어 가족이라든지 친구
だから今日も働くんだ 雨が降ってたって
다카라쿄우모하타라쿤다 아메가훗테탓테
그러니까 오늘도 일해 비가 온다고 해도
ある日胸が鳴った 息が出來ないような氣持ち
아루히무네가낫타 이키가데키나이요우나키모치
어느날 가슴이 울렸어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은 기분
その子はあまりにも 美しく空を舞う鳥
소노코와아마리니모 우쯔쿠시쿠소라오마우토리
그 아이는 너무나도 아름답게 하늘을 나는 새
誰もが無理だよと僕のことを笑うから
다레모가무리다요토보쿠노코토오와라우카라
모두가 무리라고 나를 비웃으니까
思わず悔し淚が一粒落ちた
오모와즈쿠야시나미다가히토쯔부오치타
엉겁결에 분한 눈물이 한 방울 떨어졌어
靑い空に輝く白い翼 風のように
아오이소라니카가야쿠시로이쯔바사 카제노요우니
파란 하늘에 빛나는 하얀 날개 바람과 같이
氣付いてもらいたくて背伸びした 僕の初戀
키즈이테모라이타쿠테세노비시타 보쿠노하쯔코이
눈치채주길 바래서 발돋움했던 나의 첫사랑
そんな僕がついに 憧れのあの子と共に
손나보쿠가쯔이니 아코가레노아노코토토모니
그런 내가 드디어 동경하던 그 아이와 함께
大きな翼広げ 並んで空を飛べたんだ
오오키나쯔바사히로게 나란데소라오토베탄다
커다란 날개를 펴고 나란히 하늘을 날 수 있었어
誰もが噓だよと僕のこと信じないけど
다레모가우소다요토보쿠노코토신지나이케도
모두가 거짓말이라도 나를 믿어주지 않지만
本当に本当だよ 昨日の夢の中
혼토우니혼토우다요 키노우노유메노나카
정말로 사실이야 어젯밤 꿈 속에서
ねぇいつかこの夢は叶うかな 願い続けよう
네에이쯔카코노유메와카나우카나 네가이쯔즈케요우
저기 언젠가 이 꿈은 이루어질까 계속 기도하자
あの子みたいに自由で美しい鳥になりたい
아노코미타이니지유우데우쯔쿠시이토리니나리타이
그 아이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새가 되고 싶어
でもやっぱりこの小さな体を もっともっと
데모얏빠리코노치이사나카라다오 못토못토
하지만 역시 이 작은 몸을 좀 더 좀 더
好きになって今より胸張って生きてゆこう
스키니낫테이마요리무네핫테이키테유코우
좋아하게 되어서 지금보다 가슴 펴고 살아가자
ララ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