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혁 - 이 거리에]
우리 슬픈 얼굴로 이거리를 헤맨다 해도
뒤를 돌아 보지 말자..다짐 했었지
하지만 이거리에 서면 앞서간 너의 의미가
이별의 아픔이 되여 나의 기억을 멈춰게 해
잎새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문뜩 너의 미소가 되고
떠나간 너의 손길은
짙은 외로움으로 남아
때론 멈춰진 그림속에 한참을 헤매이다
깨어나 빈가슴 가득히 너의 이름을 채우겠지
그러나 너의 모습은 회색 그리잠 되여
어느덧 저만치 멀어져 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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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문뜩 너의 미소가 되고
떠나간 너의 손길은
짙은 외로움으로 남아
때론 멈춰진 그림속에 한참을 헤매이다
깨어나 빈가슴 가득히 너의 이름을 채우겠지
그러나 너의 모습은 회색 그리잠 되여
어느덧 저만치 멀어져 갈 뿐이야..
때론 멈춰진 그림속에 한참을 헤매이다
깨어나 빈가슴 가득히 너의 이름을 채우겠지
그러나 너의 모습은 회색 그리잠 되여
어느덧 저만치 멀어져 갈 뿐이야..
**(반복)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