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직도 울고 있진 않니?
벌써 해가 뜨려고, 날이 밝아 오는데
나와 함께 한 시간 그 보다도
나없이 살아온 날이 많았다고 생각해..
세월이 마치 음악처럼
마음을 만지며 흘러가 주기를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돌아서는 그대 원망하지만..
이것 하나 기억해줘요 많이 미안했고
사랑해요...아직도...
.
.
이제 더는 어쩔 수 없는거야
내가 가질 수 없는 그런 사랑 인것을
웃으려 할수록 스치는 눈물이 너무 아프지만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돌아서는 그대 원망하지만..
이것 하나 기억해줘요 많이 미안했고
사랑해요...아직도...
차라리 날 미워해주면
조금은 더 아팠을텐데..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돌아서는 그대 원망하지만..
이것 하나 기억해줘요 많이 미안했고
사랑해요...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