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Aran) - 눈부처]
미안해 널 사랑해서
너에게 미쳐버려서..우우
와있어 눈물보다 더 몇천배 진한 아픔이
어떻게 지우니 지워내 낙이 된사람
아직도 내 온몸은 널 죽을만큼 안고 싶은데
하지마, 가라하지마 그누구도 사랑못하게
니가 벌을 내렸어
하지마 니곁에서 날 내버리지마
어차피 날 잊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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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있었지 예정된 우리 이별을
그래서 더 사랑했어 맘에 준비 하지 않았어
하지마, 가라하지마 기다림도 사랑이잖아
힘들어도 난 괜찮아
하지마, 너를 버리라고 하지마
사랑이 이런거니 이렇게 아픈거였니
올때는 가슴을 뛰게 하고
떠날땐 죽음과 같아
바로 너야 날 살게하고 죽게 할 수 있는거
하지마 가라하지마 (사랑하고 있잖아)
기다림도 사랑이잖아 힘들어도 난 괜찮아
하지마 가라 하지마
그누구도 사랑못하게 니가 벌을 내렸어
하지마 니곁에서 날 내버리지 마
어차피 날 잊지 못하니까..
가여운 사람아...가지마...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