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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의 뒤에서
바라보기만 해야 해었지
나를 한번이라도
돌아봐주길 바랬었는데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간
인연이라고 생각하긴 싫어
어느 순간도 나의 마음 한곳에
너의 숨결 잊을수가 없잔아
비라도 내리면 널 보고 싶어서
너와 함께 한 추억에
영원히 내가 널 볼수 없어도
또다시 날 외면한대도 괜찮아
나 눈을감으면
너의 기억에 눈물이 흘러
항상 웃으며 너를
기다릴거라 생각했는데
창가에 기대 웃음지으던
너의 모습이 아직 희미한데
슬픈 음악에 흘러 내린 눈물도
너의 기억 지울수가 없잖아
난 네게 남을래 너의모습
지워버릴순 없어도
다시금 내가 돌아오기만을
영원히 니곁에 있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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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아파도 미안해 하지마
언젠가는 떠날거라 생각햇었어
널 사랑했지만 니가 사랑하는
그사람과 행복하다면 날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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