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霓人) .. 난 사랑을 몰라 ..。
사랑을 몰라..
다른 누굴 기다리는지
나를 모르는건지
언제까지 이렇게
날 혼자이게 할건지..
니가 힘겨울때도
좋은 날 기쁜 날에도
우연히 아닌척 난 늘 함께했던
수많았던 시간들..
난 사랑을 몰라
난 사랑을 몰라
나는 너없이는 사랑을 몰라..
아무도 모르게 지킨 내 가슴이
너여야만 될테니까..
날 그렇게라도 널 이렇게라도
오분만 있어도 행복한 나인데
두팔을 벌려 날 안아 주겠니
눈물없이 웃을수 있게..
너무 많이 행복하려고
많이 아픈건가봐
내가 나를 달래는게
익숙해진 나인걸..
항상 웃고 있다고
좋은 일 있는건 아냐
바보야 너때문에 난 니앞에서
아파도 웃잖아..
난 사랑을 몰라
난 사랑을 몰라
나는 너없이는 사랑을 몰라..
아무도 모르게 지킨 내 가슴이
너여야만 될테니까..
날 그렇게라도 널 이렇게라도
오분만 있어도 행복한 나인데
두팔을 벌려 날 안아 주겠니
눈물없이 웃을수 있게..
가끔 나를 보고 웃을때
괜히 설레는 맘
오늘은 말할까
얘기할까
이게 사랑일까..
난 사랑을 몰라
난 사랑을 몰라
바보처럼 나는 너밖에 몰라
시간이 흘러도 눈물이 흘러도
지칠 줄을 나는 몰라..
날 그렇게라도 널 이렇게라도
기다리는 일이 내겐 전부라고
이렇게 크게 커버린 사랑을
너 아니면 줄 수가 없어...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