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자꾸자꾸 지나면
그대를 잊을수가 있나요_
낙엽이 지듯이_ 봄눈 녹듯이
그대를 지울수 있을까요_
시간이 약이라는 그 말을
정말 믿어봐도 나 될까요_
이렇게 끝없이 솟는 눈물이
멈추는 날이 또 올까요_
내맘 다 가져버린 그 사람_
오직_ 그대 한 사람인데_
지우려 지우려고 해봐도 안되는걸_
바보같이 물어봅니다_
언젠가는 그대를 다시 만나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_
정말 그날이 와_ 내 마음이
다 편안해 질 수 있을까요_
내맘 다 가져버린 그 사람_
오직_ 그대 한 사람인데_
지우려 지우려고 해봐도 안되는걸_
바보같이 물어봅니다_
날_ 이런 날_ 정말 그대가 모르셨나요_
내맘_ 뻔히 다 알면서_ 어떻게 떠났나요
어떻게 나를 버리나요_ 우_ 우_
미워서_ 미워해보려 해도_
다시_ 그댄 내 사람이라_
죄없는 가슴을 탓하면서 그댈_ 그댈_
그대만을 그리워 합니다_
‥ 悲哀 ♥ 哀緣 ll いちご いちえ 、。